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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장캠페인-아주그룹 문규영 회장님 편
2018-09-08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앞장캠페인'에 동참한다. 구성원들의 행복을 함께 추구하며 회사도 성장시키는 일ㆍ가정 균형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4일 아주그룹에 따르면 문규영 회장은 최근 서울 강남 본사에서 열린 앞장캠페인 실천 선언식에 참석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조직문화 확산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 문 회장은 ▲나부터 일ㆍ가정 균형에 앞장서겠다 ▲직원의 출산과 육아를 최대한 지원하겠다 ▲아빠의 육아참여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등의 내용을 담은 앞장캠페인 실천 선언서에 서명했다. 문 회장의 앞장캠페인 참여는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위기로 대두된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러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새로운 복지 제도를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기업문화 혁신활동 등을 통해 강조해왔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양립하는 회사로 만들어나가겠다는 다짐"이라며 "구체적 제도를 마련한 상태는 아니지만 일ㆍ가정 균형 문화를 통해 아주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실천 의지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앞장캠페인은 민간 주도의 일ㆍ가정 균형 및 함께 육아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개인의 행복, 조직의 발전, 공동체 건강을 위해 아빠의 역할과 일ㆍ가정 균형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노력해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아버지들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올해 1월부터 기업 최고경영자(CEO), 공공기관장, 지방자치단체장, 유명인사 등 리더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 12월까지 릴레이 참여 형식으로 캠페인을 펼친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 등 20명 가까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그룹은 2007년부터 전사적으로 기업문화 혁신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100년 기업으로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성장과 구성원들의 행복을 함께 추구하며 상호 존중과 소통을 중시해야 한다는 문 회장의 경영철학이 반영됐다. 문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모든 이들이 부러워할 만한 '행복한 꿈의 터전, 아주'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정진하자"고 밝힌 바 있다. '행복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이어가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기업문화 혁신활동 차원에서 2016년부터는 일ㆍ가정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계열사 업종 특성 등에 따라 단계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